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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일반] 태양계가 200쪽의 책이라면
  • 조회수: 86
  • 작성일
  • 2020-07-01 14:27:05
  • 작성자
  • 화명도서관
  • 출판사
  • 세로
  • 저 자
  • 김항배 지음
  • 출판년도
  • 2020년
  • 청구기호
  • 443.2-5
  • 첨부파일
  • [새창]태양계가 200쪽의 책이라면1593581224_0.jpg
이글이글 불타는 태양이 여섯 쪽에 걸쳐 나온다. 그로부터 다섯 쪽 뒤에 지구가 검지 손톱만 한 크기로 등장한다. 지구에서 100쪽도 넘게 가면 탁구공 크기의 푸른 해왕성이 있다. 여정 중간중간 마치 인쇄가 잘못된 것처럼 까만 점들이 쏟아져 있는데, 소행성들이다.

이 책은 태양계의 크기 비례와 거리 비례를 최대한으로 구현한다. 크기 축적은 10억 분의 1, 거리 축적은 1,000억 분의 1이다. 눈으로 보이니, 이해에 앞서 감각한다. 책의 물성을 영리하게 활용한 책이다. 이 책을 읽으며 그간 '수금지화목토천해'를 읊을 때 떠올리던 이미지가 왜곡되어 있었음을 깨달았다. 책을 다 읽은 지금은 완전히 다른 형태를 상상한다.

태양부터 시작해 해왕성까지 가는 동안 우주의 빈 회색 공간엔 각 행성들의 소개와 운석, 탐사선 등 태양계 관련 지식들이 자리 잡고 있다. 마치 상냥한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우주를 여행하는 것 같다. 정보를 얻기 위한 목적으로 읽기에도 좋지만 지구를 떠나 위로받고 싶은 독자에게도 추천한다. 현실로부터 멀어져 아득해지는 기분이 썩 좋다.





출처 : 알라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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